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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Social issue

"또 한 정권이 이렇게 가고 있다."

자유연애 2011.06.07 00:08

오늘 인터넷 매체 기사를 보다가 인상적인 문장이 있어 가져와 본다.

요즘 언론 매체에서의 보도 경향에 대한 분석 기사였는데, 이미 언론 보도의 초점이 현정권이 아닌 미래의 권력으로 향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는 종편선정 이후 조중동 기사 등을 통해서 대략 짐작이 되던 바이긴 하였으나, 이제는 본격적으로 미래 권력으로의 쏠림이 보다 가시화 되는 모양이다.)

여하간 그 기사에서는 제목과 같은 "또 한 정권이 이렇게 가고 있다." 라는 문장으로 마무리를 하고 있는데, 이 마무리 문장이 참 많이 와 닿기도 하고 한편으론 걱정이 되기도 한다. 정말 작년까지는, 아니 올해 1분기 정도까지는 서슬이 퍼렇다(?)고 생각되었는데 어느새 이렇게 레임덕 현상으로 권력이 줄줄 샐 뿐만 아니라 눈발까지 날리는 느낌이다. 권력무상이라고나 할까나?

하지만 그와 동시에 걱정이 되는 바는 아직은 대선까지는 1년 반 이상이 남은 시점이다(비록 중간에 총선이 끼어있기는 하지만). 그 정도 시간이면 어떤 사건이 또 어떻게 벌어질지 모르고, 어떤 일을 꾸며도 충분히 꾸밀 수 있는 시간인 것이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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